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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행-강릉 초당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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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행-꽃게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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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어로 "반죽(paste, dough, batter)"을 뜻한다.  따라서 밀가루와 물을 주재료로 만든 반죽을 말려 굳힌 뒤 오랜 저장 기간을 거친 후 소금물에 넣고 삶아 만드는 요리를 총칭하는 음식이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면 요리(짧은면에서 긴면까지 모두 포함)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스파게티는 긴면의 파스타 요리에 속한다. 파스타는 기원전부터 시칠리아에서 먹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건파스타가 있으며 라자냐(lasagna:초기 라자냐는 지금처럼 밀가루 빵 안에 겹겹히 양념을 넣는 구조가 아니였다)도 파스타의 일종이다. 오랜기간 저장 했다가 물에 삶아 먹을 수 있어 저장 음식에 속한다. ▶이탈리아 전통요리 파스타(Pasta)는  듀럼(Durum/밀)이라는 밀을 빻은 세몰리나(semolina/거친 밀가루)로 만들어진 딱딱한 국수를 끓인 뒤 소스로 비벼 먹는 면요리다.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1295년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가져가 이탈리아 음식으로 뿌리내렸다고 한다. 면의 형태에 따라 롱(long) 파스타, 쇼트(short) 파스타로 나눌 수 있다. 롱 파스타는 스파게티(Spaghetti), 링귀니(Linguine), 페델리니(Fedelini), 카펠리니(Capellini), 탈리아텔레, 라사냐(Lasagna) 등이 있다. 쇼트 파스타는 리가토니(Rigatoni), 펜네(Penne), 로텔레(Rotelle), 푸질리, 마카로니(macaroni), 파르팔레(Farfalle) 등이 있다.  등산, 낚시 등에  야외활동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스토리-베트남 남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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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다. 베트남의 호텔과 음식점, 카페 등에서 마신 커피는 색깔이 찐하고 독특한 향이 있었다. 남딘의 커피도 강한 향이 풍겼다. 깊은 향에 가려 커피 본연의 맛은 느낄 수 없었지만 베트남인들의 노동과 땀이 배여 있을 것 같아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며 마셨다. 섬유도시 남딘에서 섬유공장 노동자들이 노동 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었던 쌀국수가 세계적인 음식으로 부상했듯이 남딘 커피도 그들이 쌀국수를 먹고 난 후 마시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조영준의 여행스토리에서...)

스토리-베트남 하롱베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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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행-베트남 하노이 호텔음식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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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laza 조식(하노이):한국인이 경영하는 5성급 호텔로 규모가 크고 서구형 분위기가 강하다. 조식 뷔페는 음식이 다양하다. 즉석 쌀국수를 추천한다. -Hanoi Pearl 조식(하노이):4성급 호텔로 하노이 호안 끼엠 호수 가까이 있어 경관이 좋고 운치가 있으며 베트남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베트남 전통식 보다는 서구식 위주로 나온다.(조영준의 여행 포토에서...)

스토리-부산해운대센텀호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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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호텔(CENTUM HOTEL):부산 해운대구 우2동 1505(T:051-720-9000)/1505 U2-Dong, Haeundae-Gu, Busan, South Korea/김해공항서 리무진 타고 30분 소요.

음식기행-윈난성 버섯탕(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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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성(운남성)은 버섯과 차가 유명하다. 버섯은 종류가 다양해 여러 식용 버섯을 한 곳에 넣고 끓인 버섯탕이 흔하다. 우리나라의 버섯전골과 비슷한 이 탕은 버섯과 닭(오골계) 등를 넣어 푹 끓인 후 먹는다. 

맛집탐방-마포, 갈매기살 전문, 정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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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행- 중국 상하이 길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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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기행-독일 소시지 부르스트(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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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시지(독일어: Wurst/부르스트)는 1500여 가지 이상이 된다.  굽는 소시지를 브라트부르스트(독일어: Bratwurst), 데쳐 먹는 소시지를 바이스부르스트(독일어: Weißwurst/남부 바이에른 지방), 말려서 육포처럼 만든 소시지를 란트예거(독일어: Landjager)라고 한다. 돼지 간을 섞어 만든 레버부르스트(Leberwurst)와 선지와 비곗살로 만든 블루트부르스트(독일어: Blutwurst)도 있다. 독일 소시지는 주로 돼지고기와 그 부산물로 만들지만 소고기, 양고기로도 만든다.

음식기행-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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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의 유례는 알수 없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유명한 대장금이 궁중요리로 궁중 떡볶이를 선보였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옛날 떡볶이는 고추장 없이 떡을 간장에 찍어 먹는 식이었다고 전해 진다. 고추장 떡볶이는 1953년경 마복림이라는 할머니가 원조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두고 '신당동 떡볶이'라고 불리게 됐다. 떡볶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간식중 하나로 여러가지 유형으로 만들수 있다.

음식기행-해장국(Haejang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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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Haejangguk):숙취 해소를 위해 먹는 국으로 오랫동안 우려낸 소고기 국물에 각종 채소, 콩나물, 소내장, 선지 등을 넣어 끓인다.  지역명을 따서 유명해진 양평해장국, 제주우진해장국을 비롯해 선지를 넣은 선지해장국,  돼지고기 등뼈를 넣은 뼈해장국(뼈다귀해장국), 황태를 넣은 황태해장국 등 해장국의 종류는 다양하다.  

음식기행-상하이 가정식 백반(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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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 먹는 중국 요리, 가정식 백반이라고 한다. 콩나물은 한국과 비슷한 스타일로 나왔지만 다름 반찬들은 모두 튀기거나 소스를 얻은 것이다.

음식기행-더덕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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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덕:더덕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쿨식물이다. 잎이 네개로 돼 있다. 밭더덕, 홍더덕, 청더덕, 물더덕, 일반 야생더덕 등이 있다. 특이한 냄새가 강하며 잎을 따면 하얀 진액이 나온다.  음식으로 더덕구이, 더덕무침, 더덕주 등이 있다. 주름이 깊지않고 잔가지가 많지 않는 것을 숫더덕, 주름과 가지가 많은 것을 암더덕이라고 한다. 술을 담을 때는 암더덕이 좋다.  -더덕 효능:천식, 기관지염, 변비, 노화방지, 콜레스트롤 감소, 혈압 낮춤, 피로회복, 자양강장,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 효과가 있다. 더덕은 찬 성질이다

음식기행-순대국(Pork soup with Korean Sau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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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국(Pork soup with Korean Sausage):돼지 내장과 순대를 넣은 한국의 대표적인 국요리이다. 새우젖을 곁들여 먹는다. [한국요리][한국음식/한국맛집/토종음식]

음식기행-다코야끼(문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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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코야끼(Takoyaki/다꼬야키):일본요리, 밀가루 반죽 속에 말린 문어와 채소를 넣어 둥글게 구운 요리. 소스에 말린 가다랑어를 얹어 먹는다. 다코야키(일본어: たこ焼き)라고도 한다.  

음식기행-숭어알(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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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란:숭어알에 참기름을 발라 한달 이상 말린 것. 참기름을 발랐기 때문에 탄력과 방부효과까지 있어 단단한 숭어알의 맛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이것을 건란(乾卵)이라 해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한다. -숭어:숭어는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기수(汽水)지역이나 담수 및 해안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어종이다. 치어가 담수 및 기수 지역에서 살다가 커지면 바다로 나간다.  한국의 경우 전남 무안과 목포, 영산강 하류지역에서 많이 잡히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세계 전역의 담수지역에 분포하는데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강이 많은 국가에서 대표어종으로 꼽힌다. 담백한 맛이 일품이어서 옛날부터 횟감으로 많이 사용했다. 숭어회는 하얀 속살에 붉은색을 띄는데, 살에 탄력이 있어 쫄깃하면서도 고소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기름에 튀겨서 소스를 얹어 먹는다.

음식기행-순대(Korean Sau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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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Korean Sausage):돼지의 창자 속에 짭쌀, 당면, 야채 등의 재료를 소로 넣어 삶거나 쪄서 익힌 음식, 돼지순대, 소순대, 오징어순대, 동태순대 등이 있다. 지역 이름을 따서 병천순대, 신의주순대 등이 있다.[한국음식/한국맛집/토종음식]

음식기행-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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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 상어 지느러미 등 30가지 이상 고가의 원재료와 12가지 이상 보조재료가 들어간 중국 최고급 보양 음식. 중국 푸젠성(복건성)의 성도인 푸저우 지역 최고급 요리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42가지 재료를 다 넣지 않고 간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불도장/[중국요리][중국음식]

음식기행-산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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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밥(boiled rice with assorted mixtures):우리 조상들이 섣달 그믐날에 해 먹던 음식,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기내식에 처음 적용된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비빔밥의 종류는 다양하다.

음식스토리-보이차(普洱茶/푸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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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차(普洱茶):명·청 시기에 서쌍판납(西雙版納, 시솽반나) 및 사모(思茅, 쓰마오/현 명칭:보이시/普洱市/푸얼시)에서 비롯됐다.  보이차는 완성된 모양에 따라 산차(찻잎을 뭉치지 않고, 잎녹차의 찻잎 형태)와 긴압차(찻잎을 둥글납작한 빈대떡처럼 딱딱하게 뭉쳐 놓은 형태/병차/餠茶) 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긴압차가 많다.  보이차는 발효차로 오래된 것일 수록 가치가 높다. 다이어트와 항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기행-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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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꽁치나 청어를 겨울동안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반건조시켜 먹는 경상도 포항(구룡포)의 향토 음식. 과거에는 청어를 건조한 것을 과메기라고 했으나 청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꽁치로 바뀌었다.  미역이나 배추, 김에 싸서 마늘, 쪽파 등과 곁들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건조한 꽁치에는  DHA와 오메가3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불린다.